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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주위 조직이 늘어지면서 배변시 등에 늘어진 조직이 항문 밖으로 탈출 되는 질환내치핵과 외치핵으로 나눌 수 있는데, 발생부위가 항문 안쪽인 경우 내치핵(암치질), 항문 바깥쪽인 경우 외치핵(숫치질) 이라고 말합니다.
직립 보행 그 자체로도 치핵이 생깁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치핵이 잘 생기는 체질이 있습니다.
연령이 들면서 항문 주위 조직의 노화, 만성 변비, 불규칙한 식생활, 과음,
스트레스, 임신,출산 등
항문 출혈, 통증, 가려움증, 탈출, 항문 부위의 불쾌감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 치료
1) 좌욕
2) 약물치료 : 연고, 좌약 등
3) 변비나 설사의 치료
전문적 치료
1) 주사요법
2) 결찰요법
3) 전자파치료(울트로이드)
4) 치핵 절제 수술
열항, 항문 열창이라고도 하는 병으로 항문점막이 찢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변비 등 탁탁한 변에 의해서 항문 점막이 찢어지는데 대개 항문 전방이나 항문 후방에 생깁니다.
여성에게 많이 생기고 급성 치열과 만성 치열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변을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좌욕 및 약물 치료
대개의 급성 치열은 위의 방법으로 호전되나 만성 치열인 경우에는 내 괄약근 부분 절개술이라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루란 항문 주위 피부와 항문관 사이에 관이 형성되어 분비물이 계속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항문 안쪽에 존재하는 항문샘이라는 곳에 염증이 발생하여 항문 밖으로 그 염증이 터져 나와서(항문주위 농양)길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항문주위 통증, 부종, 분비물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 만이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항문 주위에 가려움증을 말하며 매우 흔합니다. 특히 야간에 심하게 나타납니다.
치루, 치열, 콘틸로마, 치핵, 직장탈 등 항문 질환이 있는 경우
특별한 원인 없이 나타나는 특발성 항문 소양증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 원인 질환의 치료
좌욕
절대로 긁지 않습니다.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배변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병은 치유되는 병이라기 보다는 관리하는 병이므로 재발은 예상하고 있어야 합니다.
약물 : 장기간의 사용은 부작용이 있습니다.
설사형, 변비형, 복통/가스/팽만형 이밖에 대변시 점액변을 보거나 복부팽만감, 트림, 바우기 등이 있으며 소화불량, 속쓰림, 오심, 구토 등이 20~50%에서 동반되며 월경불순이 여자 환자의 90%에서 나타납니다. 배뇨 장애 및 편두통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심각하거나 위험한 질환이 아니며, 이학적 검사 및 혈액검사, 내시경검사 등으로 기질적인 질환이 없음을 확인해야 하며, 불안 및 스트레스를 감소 시켜주고 환자 개인의 증상에 따라 적절한 약물요법과 식이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대장 및 직장암은 한국에서 4번째로 흔한 암으로 최근 생활습관 및 음식물의 서구화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초기에 발견되면 완치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직장 출혈과 변비나 설사 같은 장운동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하게 보이므로 철저한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통과 체중감소는 보통 암이 진행되었을 때 보이는 후기 증상입니다. 불행하게도 많은 용종과 조기 암은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40세가 되면 기본적인 검사 행목에 대장 및 직장암을 발견할 수 있는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완치를 위하여 거의 모든 예에서 수술적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수술에 부가 하여 방사선과 화학요법이 때때로 사용됩니다. 만약 암종이 조기에 발견되어 치료 되면 80~90%는 정상적으로 건강을 되찾게 됩니다.
대장암의 위험도를 감소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대장 내시경을 통해서 용종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직 확실히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대장 및 직장암을 예방하는데 음식물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고섬유, 저지방
식이 대장 및 직장암을 예방하는 식사법 입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께서는 장운동 습관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고 위험군에 속하게 되면 기본 검사시 대장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문회적 차이, 식생활의 차이, 개인간의 차이가 심해져 객관적인 정의를 내리기 어렵지만 배변의 횟수가 정상적인 경우보다 적거나 변이 딱딱하게 굳어져 배변시 힘들고 고통스러운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일주일에 2번 이하 3일 이상 배변이 없을 때 하루에 35g이하의 변을 볼 때 변비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변비의 원인 분석
규칙적이고 충분한 식사
충분한 수분 및 식이 섬유소 섭취
규칙적인 배변습관
보조적인 약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