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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환

간질환

우리 나라에는 만성 B형 간염, 알콜성 간질환, 지방간 등의 환자가 매우 많습니다. 간 클리닉에서는 간기능검사, 간염바이러스 검사, 간초음파 등의 검사를 받으실 수 있으며 간염, 지방간, 간경변, 간암 등의 질병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간의 기능

간은 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다른 필요한 물질로 가공하며, 몸으로 들어온 각종 약물이나 술, 기타 해독성 물질을 분해, 대사합니다.
이밖에도 담즙을 생성하고, 면역 기능, 호르몬 대사 등의 다양한 역할을 하는 종합적인 장기입니다.

간경변(간경화)

간경변이란 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되었다가 다시 재생되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생긴 흉터들(섬 유화)로 인해 부드럽던 간이 점점 딱딱해 지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굳어진 간으로 흘러가던 혈액이 더 이상 갈 수 가 없게 되므로 비장애 피가 점점 고여서 크기가 커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간경변의 원인 중 약 60%는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서 약 20%는 C형 간염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 나머지는 드문 질환이거나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C형 간염은 워낙 천천히 진행하긴 하여도 급성간염에서 만성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B형에 비해 8배가 많기 때문에 일본처럼 C형에 의한 간경변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염

간염이란 쉽게 말해서 간에 염증이 생겨 간세포가 파괴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간염의 원인은 여러가지 이며 흔히 알고있는 것으로는

1.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 C형, D형, E형 간염)

2. 알코올성 간염 (술로 인해 생기는 간염)

3. 독성 간염 (간에 해로운 약이나 독물로 인해 생기는 간염)

4. 자가면역성 간염 (우리 몸 면역에 이상이 있어 생기는 간염)

그 외에도 간염의 원인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B형 간염입니다. 기관지 천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세밀한 병력 청취가 매우 중요하며, 폐기능 검사상 가역적인 기도 폐쇄 현상이 증명되거나 기관지 유발 검사에서 비특이적 혹은 특이적 기관지 과민반응이 양성으로 나타나는 경우에 확진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기관지 천식의 유형이나 천식 발작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알기 위해서는 알레르기 피부 반응 검사, 혈중 특이 항체 검사, 항원 유발 검사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기관지 천식의 치료는 크게 약물요법, 환경요법, 면역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환경요법은 약물요법 이상으로 중요합니다. 환경요법은 단순히 알레르기 원인 물질을 회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기관지를 자극할 수 있는 모든 환경에 대해 철저한 관리를 포함합니다.
급성 간염과 만성 간염

급성 간염은 간염의 임상증상 및 간기능 수치가 간염이 생긴 후 3~4개월 내에 회복 또는 완치되는 간염을 말하며, 간기능 수치 및 간조직 검사 소견상 간염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간염

간질환의 증상들

간질환은 만성간염에서 간경변증에 이르기까지 종류와 심한 정도가 다양하고, 증상도 전혀 없는 경우에서부터 심한 경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간질환의 증상으로 피로·전신 쇠약감, 구역, 구토, 식욕 감퇴, 체중 감소, 복통, 우상복부 동통, 황달, 진한 오줌, 출혈성 경향, 복부 팽만, 부종, 토혈, 혈변, 흑색변, 성욕 감퇴나 성기능 장애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간질환의 예방법

간질환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치료입니다.

지방간 예방

과음을 삼가고 비만인 경우에는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중을 조절하여야 합니다.

약물성 독성 간염 예방

의사의 처방 없이 약물을 남용하는 일이 없어야 하며 성분 미상의 민간 요법에 대하여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간암의 효과적인 예방법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이미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은 간암의 발생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높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를 철저히 해서 간암의 조기발견과 조기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알코올 섭취는 금지입니다.

양질의 영양(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 공급이 치료의 지름길입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버터, 지방성분이 많은 돼지고기와 설탕, 백밀가루 같은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튀김 음식은 산회된 지방성분이 있으므로 섭취를 제한해야 하며 자연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 장애가 있는 사람은 비타민의 저장, 활용이 충분히 되지 않으며 칼슘이나 철도 일반식사에서는 부족한 경향이 있으므로 케일이나 신선초 등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야채를 쥬스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공인되지 않은 여러가지 치료법(민간요법, 인진쑥, 조약 등)은 대부분 간염을 악화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몇몇 사람에게 효과를 보았다는 말만으로는 치료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한약, 양약(감기약, 항생제, 진통제, 피부과 약 등)등은 간에 해롭기 때문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이셔야 합니다. 현재 병원이나 약국에서 처방되는 간장약은 치료 보조제로 간세포 손상 을 줄이는 약으로, 간기능 수치가 일시적으로 올라간 경우에 도움이 될 수있지만 근본적으로 병을 치료하는 건 아닙니다.

지방간

지방간이란 중성 지방이 간세포 속에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약간의 지방간 소견은 아주 많은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며 증상도 없어서 큰 문제가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일부에서는 간기능 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지방성 간염이라고 하며 피곤함, 간비대, 우상복부 통증 등의 증상을 유발하므로 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지방간의 원인은 알코올(음주), 비만, 당뇨병, 당백 영양실조, 정맥 영양 요법, 고지혈증, 약물(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등으로 지방간은 그 원인을 제거하면 대부분이 원상태로 회복됩니다. 하지만 알코올성 지방간인 경우 음주를 계속하면 간경변증, 간암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음주가 필요합니다.